부동산 경매 10계명
어떤 투자던 초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초심을 지키며 투자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부동산 경매는 큰 돈이 왔다 갔다 함으로 이 초심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반듯이 초심을 지키는 걸 항상 세뇌시켜야 합니다.
오늘은 경매할 때 꼭 지켜야 할 경매 10계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권리 분석은 보고 또 보라
경매의 기본은 권리분석입니다. 권리분석이란 등기분에 설정된 근저당권, 전세권, 가압류, 압류등의 소멸과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여부등을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매사고는 권리 분석을 잘못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옵니다. 아무리 싼 물건 나왔다고 하더라도 항상 권리분석은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2. 항상 발로 뛰어라
권리 분석외 또 다른 경매 사고 유형은 바로 시세 파악 미스 입니다. 권리 분석에만 의족해 현장을 파악하지 않으면 뜻밖의 실수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하강기에는 더더욱 현장 조사가 필수적 입니다.
반듯이 권리 분석 후 입찰하기전에는 현장 점검을 하시길 바랍니다.
#3. 항상 명도를 염두해 두자
경매 특성상 항상 겪게 되는게 바로 명도 (집 비우기) 입니다. 최근 명도가 많이 간소화 되긴 했지만 아직도 명도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명도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입찰하시길 바랍니다.
#4. 특별 매각 조건은 무조건 확인
대지권 없음, 법정 지상권, 유치권, 보증금 20%등 사건마다 부여된 특별 매각 조건은 반듯이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낙찰 후 매각 조건을 지키지 못해서 보증금을 날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비고란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 항시 시장 흐름을 파악해라
경매 역시 일반 부동산과 같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항시 파악해야 낙찰받은 매물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조건으로 매각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과 시장 동향 파악을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6.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라
부동산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조바심은 실수를 유발하고 특히 명도에서의 조급함은 우선권을 뺏기는 꼴이 됨으로 함상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7. 법원 감정가를 100% 믿지 마라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법원 감정가를 100% 시세와 같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법원 감정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세보다 높게 감정된다.
아파트 외에는 정형화된 시세가 없으니 항상 부동산에서 급매 시세와 법원 감정가를 비교한 후 진행 하도록 한다.
#8. 구체적인 자금 계획을 작성하라
레버리지를 적절히 활용하는 사람이 제테크 고수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매각 후 45일 이내면 잔금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보즘금을 날릴 수 있으니 대출 진행 사항등 자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서 경매에 임해야 한다.
#9.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가져라
입찰을 하다보면 법원에서의 분위기에 매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열된 법원 분위기에 휩쓸려 본인의 기준에 맞지 않는 입찰가를 적어낸다면 그만큼 큰 실수는 없을 것이다.
법원에 진성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다. 본인만의 기준으로 움직이시길 당부합니다.
#10. 특수 물건은 정말 신중히
특수 물건은 정말 매력적인 물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만큼 따져야 할 것도 많고 위험도 많다.
투자규모가 큰 경매이니 만큼 한번의 실수는 굉장히 큰 리스크를 안겨준다. 특수 물건은 굉장히 신중히 접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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