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이겁니다.
구미호뎐 ost 촬영지 화제 여우구슬 의미 와 이무기 녹즙아줌마 관계
구미호뎐 ost 화제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가수 양다일이 구미호뎐 OST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29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양다일의 ‘새벽일기’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다일이 가창한 ‘새벽일기’는 시공간을 초월한 이연(이동욱 분), 남지아(조보아 분) 사이의 오랜 기다림과 만남, 그리움을 담아낸 사랑 노래로 파란만장한 운명 앞에서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구미호뎐’의 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픈 발라드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프로 이별러’라는 애칭을 얻은 양다일은 ‘새벽일기’를 통해 한층 더 애달픈 감정을 표현해냈으며 양다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설렘과 위기를
오가는 이연, 남지아의 러브라인에 자주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구미호뎐’이 시청률 왕좌를 거머쥐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대세 음원강자’ 양다일의 ‘새벽일기’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미호뎐’ OST Part4 양다일의 ‘새벽일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고 합니다.
구미호뎐 ost 양다일 새벽일기
구미호뎐 촬영지
구미호뎐 촬영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미호뎐'의 촬영지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라고 합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인공수로와 화사한 거리가 해당 장소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이 같은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에 데이트 명소로도 꼽힌다고 합니다.
또한 용인 대장금파크 역시 촬영장소로 활용돼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아울러 상족군립공원 역시 구미호뎐 촬영지로 2회에서 방영 돼 핫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역시 촬영지로 노출 돼 인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미호뎐 여우구슬 의미
이연은 백두 지키는 산신 중 하나라서 그걸 지키는 물건으로 여우구슬이 있는거라고 합니다.
친구인 반달곰 산신은 달의 거울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여우구슬은 백두산 비.바람 등등을 지키는 용도인데 이연이 아음이 환생하면 다시 찾으려고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로 여우구슬을 아음이한테 준것이라고 합니다.
알아볼 수 있는 표시이자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구미호뎐 이무기 녹즙아줌마 관계 궁금
'구미호뎐' 녹즙아줌마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의문의 녹즙 판매원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이무기(이태리 분)는 "손님이 오고 있다"면서 "이랑(김범 분)이 이연(이동욱 분)의 아킬레스건이 될지 시험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무기의 손님은 녹즙 아줌마(심소영 분)였고 그는 이랑과 남지아(조보아 분)에게 접근해 두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녹즙 아줌마가 떠나자 이랑과 남지아의 귓가에는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로 시작하는 전래동요 '대문 놀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랑과 남지아는 노랫소리가 들리는 방향의 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각자 기억 속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인 아귀의 숲과 여우고개에 어느새 와 있었습니다.
이랑과 남지아는 곧 죽을 위기에 놓였는데 녹즙 아줌마는 이연을 찾아가 두 개의 문을 소개하며 "하나를 선택해라. 왼쪽으로 가면 이랑을 구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남지아를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연은 이무기가 보낸 것이냐고 협박했고, 녹즙 아줌마는 "동업자 정도라고 해두지"라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랑의 선택은 이연이었고 이랑은 아귀에 물려 죽어가는 이연을 향해 "꼬맹이"라며 달려들었습니다.
이연은 이랑에게 "단 한순간도 너를 버린 적이 없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녹즙 판매원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녹즙아줌마가 향후 ‘구미호뎐’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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