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남편 이영돈 이혼 사유 이유 뭐 ?
황정음 결혼 스토리
황정음은 1985년생 입니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슈가로 잠깐 주목을 받았지만 황정음은 활동 3년만인 2004년 슈가를 탈퇴합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난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자이언트’ ,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2015년 12월, 한 매체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선수 출신 이영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고 황정음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32세, 이영돈은 36세라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반박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다 3개월 후인 2016년 2월, 황정음은 이영돈과 결혼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고 취미가 비슷해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애 6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 누구?
이영돈은 황정음보다 4살 연상으로 거암코아 라는 철강 업체의 아들입니다.
해당 기업은 연매출 130억을 올리는 규모의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남편인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에서 활동한 이력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황정음 이혼 충격!!
황정음이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3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황정음이 전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배우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3일 뉴스엔에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지만 결국 4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고,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고 이후 이듬해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출산 후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한 뒤, 올해 6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 지난 1일 종영한 KBS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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