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나이 미스트롯 인스타 아이둘 남편 김동헌 애로부부 수위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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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나이 미스트롯 인스타 아이둘 남편 김동헌 애로부부 수위 높네

하유비는 대한민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 입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그녀의 존재를 처음 알렸으며 최종 결선에 오르면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9년 3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습니다.

100인 예심에서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부르며 첫 예선을 통과하였습니다.

본선 1차전은 직장인부A조 100인 예심 통과자인 김유선, 안소미, 정미애와 함께 '맘마미애'로 팀을 결성해 미션에 참가했는데요.

맘마미애는 우연이의 곡인 우연히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부르며 올하트로 전원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본선 2차전은 본선 1차전 통과자 가운데 1대1로 선정해 대결하는 데스매치에서 같은 마미부의 안소미와 겨뤘는데요.

안소미는 한복을 차려입고 박상철의 황진이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소양강 처녀를 부른 하유비가 7대4로 승리하였습니다.

본선 3차전은 3차 미션은 군부대 미션이며 트로트 가수 송가인, 트로트 가수 코러스 출신 김희진, 숙행과 '트롯여친'이라는 팀을 맺었습니다.

트롯여진은 나로 말할것 같으면 (마마무), 트로트 메들리(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 아리랑), 쓰러집니다(서주경), 봉숙이(장미여관)을 매시업해서 불렀습니다.

병사 한명을 데리고 와 이름을 부르는 등 많은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마스터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장병 점수 461점과 마스터 점수 854점 합계 1315점으로 최하위인 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벌어진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 대결에서는 송가인이 나왔습니다.

송가인의 분투로 트롯여친은 1·2라운드 총합 271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하유비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최종순위 11위로 내일은 미스트롯을 마감했습니다.

하유비는 미스트롯에 출연하기전 두 아이의 엄마였다고 밝히면서, 경기 파주에서 헤어샵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했던 그녀는 출산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사기를 당하면서 가수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다고 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유비 미스트롯 100인 예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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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미스트롯 본선 1차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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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미스트롯 본선 2차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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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남편 김동헌 애로부부 출연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트롯 여신 하유비가 남편과 동반 출연해 내밀한 부부 간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24일 방송될 ‘애로부부’ 5회의 ‘속터뷰’에 등장한 하유비는 “‘아이돌 같은 아이둘’로 불리는 하유비입니다”라고, 헤어디자이너 남편 김동헌은 “외조하는 남편 김동헌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동헌은 “저는 세상에서 우리 아내를 가장 사랑한다”며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천사 같은 아내이기에, ‘미스트롯’에 나가라고 제가 먼저 권유했다. 외조하는 입장에서 집안일도 제가 웬만하면 도맡는다”고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표현했는데요.

그러나 아내 하유비는 “점을 봤는데, 내가 훨훨 날아갈 수 있는 새인데 실로 내 다리를 묶어서 딱 잡고 있다더라”며 남편이 생각하지 못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또 “말은 저렇게 하지만 사실 저는 10년간 집에서는 독박 육아를 하면서 남편의 헤어숍에서 ‘슈퍼을’로 살아야 했다”고 불만을 터뜨려 두 사람 사이에 생각보다 깊은 골이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에게는 “두 분 최근에 키스는 하셨나요?”라는 기습 질문이 주어졌는데요.

이에 하유비는 “키스요? 부부들도 그런 걸 하나요?”라며 황당해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김동헌은 “가족끼리 그러나요?”라면서도 “그래도 몇 달 전에 한 번 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