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난문자 끄기 다시 보기 무음 설정 알아보기
코로나 19의 등장으로 거의 매시간마다 긴급 재난 문자를 받게 되는 세상이 됐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인지 지금은 물난리로 또 긴급 재난 문자를 한시간에 한번씩 받고 있는데요.
이게 나의 안전을 위해 알려주는 건 맞지만 소리도 듣기 싫은 소리고 갑자기 삑삑 거리면 여간 걸리적 거리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걸 어떻게 꺼야 하지 하고 고민들 많이 하실겁니다.
근데 긴급 재난 문자 차단 방법은 이렇게 고민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차단이 됩니다.
그럼 오늘은 이렇게 초 간단한 아이폰 재난문자 차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체 옵션을 끄는 방법
iOS13.4 버전부터 긴급재난문자와 공공경보알림 이렇게 두 부류로 긴급문자가 분리 되었습니다.
첫째, 설정 누름
둘째, 알림 누름
셋째, 설정 최하단으로 스크롤
넷째, 긴급재난문자 ,공공안전경보 항목중 끄고 싶은거 선택
참고 : 활성화는 우측 버튼이 초록색. 비활성화는 우측 버튼이 흰색입니다.
그리고 공공경보알림만 켜 두면 일반 문자음처럼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음(진동)버튼 활용법
무음 또는 진동 모드는 아이폰 우측 상단에 있는 토글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용자는 토글(toggle)버튼을 통해서 모든 알림들을 묵음 처리를 할지 바이브레이션으로 최소한의 사운드로 알려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설정 누름
둘째, 사운드 및 햅틱 누름
셋째, 전화벨이 울리면 진동 , 무음시 진동 옵션 모두 비활성화.
이렇게 하면 문자가 와도 '무음모드'중에는 디스플레이에는 표시되지만 소리는 울리지 않는 매너모드가 됩니다.
재난문자 다시 보는 방법
아이폰은 알림센터에서 내역을 지운 후에는 다시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이폰 자체 기능으로는 지워버린 재난문자 확인은 불가해서 다른 방법으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다시보기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안전디딤돌 어플을 설치한 뒤 확인
둘째, 네이버에서 "재난문자" 라고 검색 후 지역을 설정하고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방법다 모두 번거롭기 때문에 반듯이 재난문자는 확인하시고 지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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